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간단한 일기처럼 중국 항저우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일단 사천에서 근무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사직서 쓰고 바로 한국으로 가지 않고 절 기다려 준 사람을 만나러 항저우로 떠납니다 사천 항공에서 항저우 비행기 탑승 작년 코로나가 때문에 몇 개월간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러 사천을 떠나 항저우로 가는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 저 혼자 한국인 사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창문으로 바라보는 하늘 수많은 사람들이 탑승하고 방한복을 입고 소독약을 뿌리고 우여곡절 끝에 코로나 상황에 비행기에 탑승해서 자리를 잡어 마음 편히 가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피곤했습니다 항저우 도착 우선 공항에 내려서 만날 사람이 있는 곳까지 택시 타고 1..